<제9회 희망찾기 등산 · 트레킹 교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 봄, 새 희망을 찾으러 다시 출발합니다.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행사가 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햇수로는 어느덧 다섯 번째 해를 맞아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조이뉴스24의 희망찾기 등산·트레킹은 이제 본지의 대표 행사로서 매년 봄과 가을, 서울에서 가장 가까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북한산 트레킹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도모하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플로깅(plogging,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우리의 자연을 가꾸는 친환경 등산으로서 자연과 상생하는 활동의 의의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여러분과 함께 찾고 나눈 ‘희망의 산행'으로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도 극복하였고,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찾은 새로운 ‘희망’을 널리 나눌 수 있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기본적인 생활 기반 마저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9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행사는 우리가 지금까지 진행한 플로깅 활동에 더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의 자리로 다시 한 번 새 희망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려 합니다.

새 봄, 새 희망을 찾아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이 싱그러운 봄날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이뉴스24 대표이사 이 창 호
조이뉴스24 사장 겸 발행인 박 동 석